손범수, 진양혜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2014년 한국 수학의 해를 맞아 수학문화확산에 기여 …
수학 포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재능 나눌 예정 …

2014 세계수학자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화)에 개최된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포럼」에서 방송인 손범수, 진양혜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세계수학자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 ICM)는 국제수학연맹(International Mathematical Union, IMU)이 4년에 한 번씩 주최하는 수학계의 올림픽으로, 100여 개국 5천여 명의 수학자가 참여하는 기초과학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입니다. 특히 개막식에서 개최국 국가원수가 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Fields Medal)을 수여하는 전통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그동안 수학 관련 대중강연이나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수학문화 확산에 기여해왔습니다. 앞으로 대회가 개최되는 2014년 8월까지 9개월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수학의 중요성과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의 의미를 널리 알려 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 세계수학자대회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