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의원,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지원에 관한 결의안」 대표발의
새누리당 46인, 민주당 22인, 무소속 2인 등 여·야 의원 70인이 동참
민병주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비례대표)이 9월 3일,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지원에 관한 결의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세계수학자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 ICM)는 국제수학연맹(International Mathematical Union, IMU)에서 4년에 한 번씩 주최하는 수학계의 올림픽으로, 100여 개국 5천여 명의 수학자가 참여하는 기초과학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입니다. 특히 개막식에서 개최국 국가원수가 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Fields Medal)을 수여하는 전통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2014년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결의안 발의에는 민병주의원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46인, 민주당 22인, 무소속 2인 등 여 · 야 총 70인의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병주의원실 · 2014 세계수학자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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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보도자료) 민병주의원_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지원에 관한 결의안 발의(여·야의원 70인 동참).hwp